드론 비행 전 꼭 알아야 할 관제권과 관제구란?
페이지 정보
작성자 애플드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1회 작성일 25-05-19 12:41본문
안녕하세요. 대구 애플드론교육원입니다.
드론을 날리기 전에는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. 바로 비행 가능한 하늘인지 여부인데요,
특히 관제권과 관제구라는 단어,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.
이 개념들을 잘 알아두면 불법 비행을 피하고, 더 안전한 드론 운용이 가능합니다.
오늘은 관제권과 관제구가 무엇인지, 어떻게 확인하는지 쉽게 알려드릴게요!
✅ 관제권(Control Zone)이란?
공항 주변 하늘 공간으로, 항공기의 이착륙을 보호하기 위해 설정된 구역입니다.
일반적으로 공항을 중심으로 반경 약 9.3km이내, 고도 약 200~300m 범위에 해당돼요.
이 구역에서는 드론을 날리려면 반드시 사전 허가가 필요합니다. 허가 없이 비행하면 불법!
???? 예시: 김포공항, 인천공항, 대구공항 등 주변은 대부분 관제권에 포함돼요.
✅ 관제구(Control Area)란?
항공기가 고고도로 항로를 따라 비행할 때, 충돌 방지를 위해 설정된 상공의 통제 구역입니다.
위치는 일반적으로 고도 200m 이상에서 설정되며, 드론이 올라가기엔 높은 영역이지만,
고성능 드론이나 산업용 드론은 해당될 수 있어요.
이 구역에서도 비행 전 반드시 허가가 필요합니다.
???? 드론 비행 전 확인하는 방법
비행하고 싶은 위치가 관제권이나 관제구에 해당하는지 확인하려면 다음 사이트를 이용하세요:
드론 원스톱 시스템
공역 정보, 비행 신청, 허가 절차까지 한 번에 확인 가능
네이버 지도 or 카카오맵
‘드론’ 레이어를 켜면 공역을 색깔로 보여줘요.
국토교통부 고시 공역도 활용
출처 : 국토교통부 (비행금지구역)
드론은 하늘을 나는 멋진 취미이자 산업 도구지만, 비행 전 공역 확인은 필수입니다.
안전하고 합법적인 드론 비행, 꼭 관제권과 관제구 개념부터 알고 시작하세요!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